KBO 리그 2차 드래프트는 KBO리그 각 구단들이 1군에서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하는 능력있는 2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고 마련된 격련제 행사입니다.
초창기에는 보호선수가 50명으로 FA선수, 군보류 선수,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면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이 많아 2011시즌에 40명으로 수정되어 첫 2차 드래프트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규칙은 2년 단위로 당해 11월 말에 개최되며, 각 구단은 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외국인 선수, 1~2년차 선수, FA 신청선수를 제외한 구단의 전체선수(육성선수도 포함)중 40명의 보호선수 명단을 확정하고 이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은 2차 드래프트 대상자가 됩니다.
지명은 성적 역순으로 되고 신생팀이 있다면 가장 우선순위가 됩니다.
각 팀은 3라운드 총 3명까지 지명할수있고 신생팀은 5명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한팀에서 지나치게 많은 선수가 이탈하는것을 방지하고자 2차 드래프트 대상자가 4명이 지명되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전부 보호선수가 됩니다.
지명된 선수들의 트레이드는 1년간 금지 FA 보상선수에서도 제외됩니다.
또한 자차 드래프트는 지명 시 라운드별로 원소속구단에 보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1라운드 지명시 3억원, 2라운드 지명시 2억원, 3라운드 지명시 1억원
그리고 2차 드래프트로 팀을 옮기게 되면 선수들의 연봉을 보전하되 지명한 선수의 의무 기용 조건이 없습니다.
또한 지명을 받게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팀을 옮겨야 하는 제약도 동반됩니다.
이번의 LG는 리빌딩의 시발점으로 보고 있는 건지 베테랑 선수들의 이적이 많았는데요.
LG의 이병규는 롯데로, 손주인은 삼성으로 이적되었네요.
또 LG 트윈스의 베테낭 내야수인 정상훈을 방출하기까지 했습니다.
정성훈은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여 내년시즌에는 자유계약선수로 새팀을 찾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2017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kt - 조현우(롯데), 금민철(넥센), 김용주(한화)
삼성 - 이성곤(두산), 손주인(LG), 박세웅(SK)
한화 - 문동욱(롯데), 백창수(LG), 김지수(롯데)
넥센 - 1~3라운드 지명 포기
LG - 이진석(SK), 장시윤(넥센), 신민재(두산)
SK - 강지광(넥센), 김주온(삼성), 허도환(한화)
NC - 유원상(LG), 김건태(넥센), 박진우(두산)
롯데 - 고효준(KIA), 이병규(LG), 오현택(두산)
두산 - 최대성(kt), 김도현(SK), 3라운드 지명 포기
KIA - 최정용(SK), 황윤호(NC), 유민상(kt)
'이슈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니 쇼헤이 투타 겸업 일본성적,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0) | 2017.11.24 |
---|---|
승부조작 이성민 항소 신청 (0) | 2017.11.24 |
삼성 강민호와 80억 FA계약 (0) | 2017.11.21 |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VS 기아 (2) | 2017.10.26 |
황재균 롯데 복귀할까? (0)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