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부진입니다.
큰 사업을 하던, 작은 사업을 하던 혹은 동네 가게를 차리더라도 '내가 여기에 먼가를 열었으니 와서 확인하시고 어떤게 있는지 보세요' 라고 알려야 합니다.
사업체인 경우에는 대중메체 광고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나의 물건이 이렇고 이걸 얼마에 판다는 광고는 과거에 1순위가 텔레비젼, 2순위가 신문 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과거 10년전에만 하더라도 벼룩시장, 교차로 등 무료 신문이 득세하였지만 현재는 사라지진 않았지만 예전만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하철만 타더라도 다들 하나씩 보고 있던 종이 매체를 더이상 보기 어렵습니다.
종이매체들도 대부분 인터넷으로 편입되어 이젠 휴대폰으로 보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습니다.
큰 사업체와 달리 소규모 동네 가게를 여는 경우는 더욱더 홍보가 어렵습니다.
집앞에 흔하디 흔한 동네 구멍가게들은 메이져 회사에서 운영하는 대형 마트에 밀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자리를 다른 운영방식을 이용하는 편의점으로 대체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대형마트는 가격의 우의를 편의점은 가격이 높더라도 24시간 운영을 한다는 편의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편의점은 동네에서 이름없는 편의점으로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이름없는 편의점도 등장하고 있지만 대형마트와 편의점 다들 초기에는 엄청난 금액의 홍보를 하였다는 겁니다.
마트와 편의점에서 작은 동네 구멍가게들은 못버티고 고사를 하였지만 이중 중소형 마트들은 나름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형마트 처럼 대중메체에 홍보는 어렵고 그렇다고 편의점처럼 고객 편의를 위하여 24시간 운영하지 않지만 나름에 유통과정을 얻고 나름에 홍보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것이 포인트 적립등으로 회원을 유치시 받는 광고성 문자 홍보 방식입니다.
문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자를 발송하고 마트의 특성상 고객의 동의를 받고 진행을합니다.
문제는 큰효용이 있을까 인데 저역시 동네의 가입을 한곳에서 몇년동안 꾸준히 한달에 몇번씩 문자가 오는 것을 보면 광고 효과는 있는듯 합니다.
이것의 단점은 신규회원 유치가 아닌 기존 고객의 관리 차원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4대 불법스팸으로 (불법도박, 성인, 대출, 의약품)을 비롯하여 대리운전의 무작위 문자 유포등으로 문자에 관한 광고가 까다롭게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팸에 관한 규약도 갈수록 강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하는 광고성 문자도 너무 많아지고 있고 문자를 이용하는 광고방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과거 치킨집, 피자집같은 외식업체들도 문자를 이용하는 광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배달통, 요기요, 배달의 민족등의 등장은 홍보방식의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더이상 문자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단말기 설치 어플을 통하여 통합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메이져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혹은 체인으로 운영을 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업종을 묶어서 이를 홍보하는 회사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배달음식으로 인한 홍보의 효과는 대리시장을 노리고 등장한 카카오 드라이브,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등장한 직방, 다방, 성형외과 병원을 대상으로 등장한 바비톡, 강남언니등
예전처럼 내 주변의 상권만 광고를 하는 지역구 광고형식을 벗어나,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주변을 알아보는 통합 어플등의 등장하였습니다.
즉 따로 광고를 하기 어려운 업체를 모아서 이들에게 일정량의 비용을 받고 대형 광고를 모아서 유저를 확보한후 이를 업체들과 연결해주는 방식입니다.
참 이상하죠.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시도한 방식에서 이를 비슷하게 이용하면서 응용해서 나온 소셜커머스 이를 1인 1이상 휴대폰의 대중화에 힘입어 또 어플로 옮기면서 새로운 업체들을 끌어 모으는 방식과 일치합니다.
기본은 길거리에서 특별한 홍보를 하기 어려운 업체들을 추려 이를 대상으로 홍보를 해주는 홍보업체들이 대형 회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희도 힌트를 좀 얻어 봅시다. 기존에 존재하는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는 포화상태입니다.
이들에서 특종업종을 대상으로 우세를 정하는 업체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이시장은 레드오션입니다.
그렇다고 사람들도 다 알고있는 기존의 업종으로 뛰어든다는 것은 역시 달걀로 바위치기입니다.
저희는 통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업종을 찾던지, 기존의 업체들에서 하는 방식에서 조금더 진화되는 방식을 찾던지, (마치 동네 구멍가게가 대형마트에 밀릴때 이를 치고 들어가는 편의점처럼 말이죠.)하니면 아얘 새로운 홍보 틀을 찾던지 해야합니다.
물론 마지막 방법처럼 인터넷이나 어플이 아닌 새로운 홍보틀은 발견도 어렵지만 발견을 하여도 근방 기존의 업체들이 같은 서비스를 구현할테니 이 방법을 제외하고 첫번째와 두번째 방법에서 힌트를 얻어봅시다.
새로운 통합업종을 찾을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찾을수 있다면 새롭게 두번째 직업이자 마지막 직업으로 힘을 쏟아볼만 합니다.
아니면 진화된 방식을 찾아야 하는데 이도 없는 것에서 새로운 방식을 찾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한가지는 알고 있고 꽤 성공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런것들을 찾아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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