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임신과 남편, 이태임 김예원 과거사건

. 이태임

1986년 생으로 2007년 22살의 나이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도브CF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들어섭니다,

2008년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로 본격 데뷔 아름다운 몸매로 이슈가 되기도 하죠.

열심히 활동을 잘하고 있다가.......

2015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일방적으로 욕설을 했다는 기사가 제보됩니다.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이태임을 공격했었고, 예원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디스패치에서도 이태임을 앞장서서 매장시켰죠.

문제의 핵심은 이태임이 예원의 춥다는 말에 반말을 하느냐며 거친욕설을 했다는 것인데 이태임 역시 "욕설을 한것은 사실이고 이는 잘못했지만 상대방이 반말을 한것에 대해 그동안 참았던 스트레스가 폭발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디스패치를 비롯 대중메체들은 '이태임의 잘못이다'라고 몰아갔고, 이태임의 많은 루머가 형성되기도 했었죠.

결국 3월 5일경 이태임은 김예원에게 공식 사과를 했지만 6일경 디스패치응 이와 관련해서 예원이 무례한 증언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며, 이에 더해 제작진 측에서 상황 분량을 공개한다고 하자 사과한 것이다라고 맹비난을 했습니다.

3월 27일 문제의 동영상 원본이 공개되면서 디스패치의 편파적인 왜곡, 분란조정을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디스패치가 주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상방과실있었던 것이죠.

예원측은 결코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것과는 다르게 사실과 달랐으며, 이태임이 예원에게 사과를 하자 힘든상황이니 받아주겠다라는 입장 표명이 무색할정도로 예원역시 이태임에게 막말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당시 MBC역시 예원에게 편파적이었던 것도 예원에게는 안좋게 흘러갔죠.

이사건으로 디스패치의 이미지도 상당수 떨어집니다.  

누구 잘잘못을 떠나 이태임에게 힘든 시기였죠.

그이후 한동안 소식이 뜸한 이태임 2018년 3월 19일 갑자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연예계 은퇴선언을 하고 출연중이던 MBN 비행소녀에서도 갑자기 하차를 합니다.

이소식이 나올때 이명박 전대통령 아들 이시형, 최태민의 손자 서현덕등이 네이버 실검에 오르게됩니다.

이때문에 이태임 역시 MB일가와 연관되어 급하게 은퇴 잠적하는게 아닌지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태임은 자신의 은퇴이유를 알려왓는데 3월 21일 자로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며 남자친구는 띠동갑 연상의 M&A 사업가로 지난해 연말에 만나서 사귀게 되었고 곧 결온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역시 1년여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그녀의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태임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