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민효린 결혼 내년 2월 백년가약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동영배, 29세)과 

민효린(31세)이 내년 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민효린은 태양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2015년 6월경 두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서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서로의 관계를 인정하고 

3년간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죠.

또한 이 두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람을 자주 표현했는데요.

민효린은 인터뷰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비슷한 직업을 가진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답하였고 

마찬가지로 태양 역시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에 

"30대가 되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가 되면 하겠죠?"라며

 결혼을 내비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작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민효린은 

연인 태양과 한차례 헤어졌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는등 

두사람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방송했습니다.

두사람은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

두사람의 결혼에 행복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