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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합의 이혼 SNS 심경고백

category 이슈/연예 2018. 1. 26. 18:15

정가은 본명 백라희로 1978년생이죠 

1997년 모델로 연예계를 데뷔후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 광고,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 하였죠.

8등신 송혜교로 유명했습니다.



그런 정가은이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고 2016년 1월에 결혼을 한다고 소속사에서 깜짝 발표가 나왔죠.

소속사는 "두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배우자 될사람은 동갑내기 사업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가은은 당시 39세의 나이로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임신 당시에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딸아이 출산과 자신의 남편에 대하여 자랑하였지요


수유 셀카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관심종자로 눈총을 사기도 했습니다 ~

결혼 후에도 방송에 출연하고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14일 정가은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면서 힘든 심경을 고백한적이 있었죠.


당시 정가은은 “곧 행복해지겠죠? 많은걸 바라지도 않는데..그냥 평범하게..나는 행복하다고 스스로 세뇌를 하며 다 괜찮을꺼라고 주문을 거는데..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견디기 힘들때가 있네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의 남편과 이혼 과정을 겪고 있는 힘든 상황을 표현한것 이었네요.



이후 26일 정가은의 소속사는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고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싱글맘으로 돌아온 정가은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