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타살가능성

엔씨소프트와 김택진 대표의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김택진 대표는 잘 알다시피 서울대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중 엔시소프트를 창립자입니다.

이전에도 아래아한글을 공동개발했으며 도스용 한메타자교사도 개발했었죠.

이후 엔시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로 억만장자 기업인이된 자수성가한 기업인이죠.

윤송이씨는 2004년 엔씨소프트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당시 다니던 SK텔레콤을 퇴사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취임하면서 2007년 김택진 대표와 결혼하게 됩니다.

2008년에는 엔시소프트 부사장으로 2015년 1월경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합니다,

윤송이씨는 MIT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고 TV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주인공이도 합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 M의 출시와 성공으로 한참 기뻐할 시기에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은 26일 오전 7시 30분경  양평군의 자택 옆 정원에서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 숨진채 발견되었는데요.

결찰의 조사에 따르면 시신의 목에 흉기에 찔린듯한 외상이 3개가 발견된점으로 보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친의 차량은 집에서 5km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되었고 특별한 점은 없는 것으로 보아 부친은 집앞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집 입구에는 CCTV도 있었지만 사고를 당한 지점이 사각지대이고 전날 오후 10시 50분 경 차량이 발견되 장소 CCTV에서 다른 사람이 차량을 이곳에 주차후 빠져나가는 모습이 확인되어 용의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을 행방에 주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