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키우던 프렌치 불독에 물린 한일관 대표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망원인은 패혈증으로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상태로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등이 동반되며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었는데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유발하는 병원선 세균으로 저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녹농균에 감연되면 패혈증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네요.
. 녹농균(학명: Pseudomonas aeruginosa)
< 녹농균(학명: Pseudomonas aeruginosa) >
녹농균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서 질병을 유발할수 있는 비교적 흔한 세균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증식이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동물에 감염되면 염증과 패혈증을 유발하며 폐와 장기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녹농균은 매년 6700명정도가 감염 그중 440명정도는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액에서 녹농균이 발견되어 패혈증을 일으킨 원인이라고 추정할 뿐 고 한일관 대표의 시신은 이미 화장돼 부검도 불가능한 상태라 정확환 사망원인 확인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한일관 대표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녹농균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하면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제공을 최시원의 반려견이 했는데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도 궁금합니다.
이번사건으로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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