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2016년 5월 17일 오전 1시경 서초동에 위치한 노래방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20년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당합니다.

이 사건은 다행이도 피의자가 CCTV에 녹화되어 다음날 오전 10시경 피의자 김씨를 검거합니다.

피의자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다 결국 6시간 만에 모든 사실을 인정하였고 서울중앙지법 은 피의자에게 징역 30년과 치료감호,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부착도 명령했습니다.

피의자는 고등법원에 항소하였으나 원심이 이어졌고 다시 2017년 1월 17일 대법원에 상고심을 제기하였으나 상고제기는 무변론 기각으로 형은 확정되었습니다.


살인사건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피의자는 정신질환과 공격성이 짓고, 여성에 대한 뒤틀린 반감과 피해망상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이런이유가 죄에 대한 정당성이 될수는 없죠.

게다가 아무런 원한관계가 없는 뭇지마 범죄로 살인까지 이어진 경우라 사건이후 강남에는 피해자여성에 대한 추모 애도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나아가 성별에대한 사회적 문제들이 이슈화 되었고 결국 강남역 시위충돌까지 이어졌습니다. 


아직 성별에 대한 차별과 뭇지마 사건의 기억이 사라지기도 전에 강남역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상훈 감독의 영화 '토일렛'이 공개됩니다.


사건과 업적등을 영화하 하는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그 많은 것중 하필 위 사건을 영화화 한것인지 알수 가 없습니다.

영화 내용자체가 이성에게 접근했다 거부당하고 분노한 남성 2명이 여성들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여성들에게 사회적으로 민감한 여성혐오 범좌를 들고 나온데다 "모든것은 우발적이고 즉흥적인 분노 때문이었다" 라는 포스트 문구로 강남역 사건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는 비판과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에서 입장에서는 영화를 만들고 히트치게 하는 방식으로 많은 이슈가 되는 사건을 영화하 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정말 잘못선택한게 아닐까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영화를 제작한 이상훈 감독 역시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영화 토일렛은 강남역 사건과 무관하고 개해자를 두둔하는 것은 결코아니다, 그런 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리려 했다"고 하면서 논란을 해소하려고 하지만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토일렛 영화상영 반대운동등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영화의 홍보와 히트를 위하여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등을 흥미위주로 영화하 한다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홰손하고 이런 사건이 가능할수도 있구나 라는 그릇된 편견을 남길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