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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안면인식 기술

category 이슈/IT관련 2017. 2. 21. 17:56

휴대폰 단말기 시장도 과거 컴퓨터 시장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발전도 주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사양은 계속 높아져가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도 큰 불편함이 없으므로 컴퓨터를 신제품 속도가 소비 속도를 못따라 가능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 컴퓨터의 발전을 이끌었던것은 게임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2016년 10월 경 정도로 생각됩니다. 아이폰 7의 출시 ~! 모든 통신 대리점들이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를 개통하기위하여 사전 예약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갤럭시에 비해 유독 아이폰이 심한것도 사실입니다.

4월 초로 출시가 예정된 갤럭시 s8에 영향일까요? 올 하반기 9월경으로 출시예정이라고 뉴스가 나오면서 아이폰 8에 기능에 관하여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아이폰 8에는 홍채인식이 탑재된다, 아니다 안면인식이 탑재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됩니다.


<각각의 좌표을 이용한 안면인식>


우선 2013년 7월 3억8500만 달러에 인수한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회사인 프라임센스는 키넥트라는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을 가능하계하는 3D 센서 반도체 제조 회사로 유명합니다.

키넥트는 용어는 사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게임인 X박스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고, 피사체와의 거리를 1cm 단위로 인식이 가능하며, 표정, 손동작, 표정변화, 인원수등을 움직이는 동작뿐 아니라 음성까지도 가능한 기계입니다.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며 2010년 부터 벌써 알려진 기계로 최단시간 가장 많이 팔린 기계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프라임센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동작감지센서의 기술개발에 참여한 업체로

프라임센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기계의 크기를 몇십분의 일로 줄이고 어떤 기계속에도 탑재가 가능한 카프리라는 키넥트 축소판을 개발 모바일과 테블릿pc 등에 탑재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즉 단말기 내에서 모든 사물을 3D로 인식하여 사물들간의 거리 측정도 가능하고 동작인식과 표현변화에 대한 측정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회사를 애플이나 구글이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았을테고 그러는 사이 2014년 이스라엘의 또다른 스타트업 회사인 리얼페이스는 PC와 모바일등에서 패스워드 혹은 지문인식 등을 대신하기 위한 안면인식 기술을 개발합니다.

사용자의 얼굴중 가장 잘나온 것을 찾아주는 피키즈라는 앱을 만든 회사로 안면인식 기술은 현재 구글을 비롯하여 페이스북과 중국의 알리바바, 바이두등 IT회사들이 안면인식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리얼페이스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애플도 가세하게 됩니다.

현재 구글의 페이스 넷은 99.96%, 페이스 북은 97,25%정도의 안면인식 정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아이폰도 홍채인식의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갤럭시의 비운의 노트 7에 홍채인식을 최초로 탑재하였으므로 리얼페이스 인수와 전면 카메라를 통한 사용자 안면인식에 대한 특허등으로 아이폰에서는 안면인식을 탑재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정확한 가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애플이 리얼페이스 인수에 2000만 달러 이상 지불했다는 설이 유력하고 또한 이 리얼페이스 회사도 얼굴인식 소프트웨어의 정확도가 99.67%로 높고, 얼굴을 식별할 뿐아니라 프로그램에 비치는 사람의 표정과 기분까지 파악이 가능하다고하니 이번에 리얼페이스 인수와 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에는 단말기 전면을 완전히 덮을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려고 하는데 이때 터치 ID를 화면 아래에 삽입은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대신 아이폰 8에는 안면인식이 탑재하는 것으로 대체 된다는 뉴스가 외국에서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다른 기술 얘기는 없지만 아이폰 8에는 어떤 또다른 기술들이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잠시 다른 얘기로 마무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휴대폰 단말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과거의 패턴인식에서 벗어나 지문인식, 홍채인식, 안면인식등 특별한 자신만의 고유 인식 방법을 고수하는 것은 왜일까요? 가장 큰이유는 온라인 결제수단에 있을듯 합니다.

성능 좋고 빠른 크롬브라우저 대신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이유가 은행등 인터넷 뱅킹에 사용되는 엑티브 때문이지만 사실 깔고 설치하고 인증하고 접근하기가 복잡합니다.

머 우리나라 은행들이 손놓고 있지는 않겠지만 마땅한 대책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면서 2014년부터 온라인 결제수단으로 각 IT업체들이 자신만의 페이를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구글페이, 알리바바페이, 애플페이등 우리나라만 해도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등 인터넷 혹은 그와 관련된 곳에서 선두주자들은 자신만의 결제수단을 만들어 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제수단의 최대의 약점은 보안성이었는데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지문인식부터 홍채, 안면인식등의 탑재로 해결이됩니다.

보다 무서운 점은 단순 기술이 탑재뿐만아니라 거래자체가 보다 간편해지는데 있습니다. 

인식후 클릭한번 혹은 모션한번만 하면 됩니다.

사실 위 기술등을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도 다들 페이를 갖고 있는 기업들이다 보니 앞으로는 은행들이 무너지고 페이를 갖고 있는 외국계 기업들이 은행업무를 대신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허울좋은 IT강대국이라는 얘기를 벗어나 실속있는 우리나라가 정부,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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