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세계최초의 공업화를 이룬 영국에서 연료위기에 봉착합니다.
당신 연료는 목재를 중심으로 한 화력이었는데 목재 자원의 고갈이 도래합니다.
이에 대체 에너지로 석탄과 석유가 등장, 이를 바탕으로 산업의 전방향에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 쯤 J.와트에 의해 증기기관도 발명하게됩니다. 이를 산업혁명이라고 합니다.
<증기기관 발명입니다>
19세기 들어선 산업은 갈수록 거대해지고 경제성장에도 엄창난 파장을 불러 일으킵니다.
20세기 들어서선 강철, 염료, 전기, 전선, 자동차 등 산업은 분업화, 기업화 대량생산화 되면서 본격적이 커다란 기업체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때가 2차 산업혁명이라 합니다.
<분업화, 대량생산화>
1944년 최초의 컴퓨터 MARK-1을 시작으로 1946년에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애니악이 등장하면서 컴퓨터가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손수 작업하던일을 컴퓨터에 의한 자동화가 실현되게 되죠 이를 3차 산업혁명이라고 합니다.
<기계화, 자동화>
근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인공지능(AI), 가상현실(AR), 로봇, 빅데이타, 자율주행, 사물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쏟아지고 또 이것들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3차산업혁명 기반으로 산업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이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것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며 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의 융합>
어떤일이든 최초로 진행을 하는 자가 있고 이를 혁신적으로 상용화를 이끌어내는 주체가 있습니다 현재 4차혁명은 누가 주도를 하고 있을까여?
인터넷의 발달로 커온 세계 굴직한 기업들이 다들 덤비고 있지만 가장 막강하게 도전하고 있는 회사는 구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은 지난 10여년 동안 IT관련 기업들 100여개를 인수 합병하였는데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유튜브를 인수한 것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사족보행과 이족보행 로봇을 개발하는 로봇제조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 하였고 (2년만에 매각하였습니다.), 드론 개발사인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인수, 인공지능(AI)개발사인 디마인드 테크놀리지를 인수(알파고로 유명합니다.) 하는 등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인공지능, 드론등 4차산업에 특화되어있는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1982년 외국 드라마였던 '전격Z작전'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듯 합니다.
전직형사와 인공지능을 가진 자율주행 자동차인 키트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외화입니다.
초등학생인데도 이거 보려고 안자려 노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주인공과 대화를 하고 무기도 나오고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는 신기 그자체였는데
지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격 Z 작전>
이제 처음 얘기하려던 자율주행무인 자동차(autonomous car)를 살펴보겟습니다.
먼저 자율주행 무인 자동차는 자동차와 IT 기술의 융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2012년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무인자동차에 대한 최초의 운전면허를 발급받고
자율 주행모드로 전환 할수 있는 복합모드 차량으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5년안에 시판을 한다고 당시 얘기를 했는데 올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 주장이 2020년 경에는 상용화를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2017년에 들어와 2020년 무인자동차의 상용화는 여러곳에서 언급되고 있는것을 보면 조만간 상용화 모드에 들어 갈듯 합니다.
이를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이 BMW, 볼보, 도요타, 닛산, 아우디, 다임러벤츠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무인 자동차와 관련기술들을 공개하고 있고(구글의 성공이후 2~3년 안에 거의 다 개발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도 무인자동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러도 무인자동차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차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IT기업들은 구글, 애플, 알리바바등도 무인자동차를 제작하고 공개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대, 카이스트등 10여개의 대학에서 무인차를 개발하고 실험중에 있습니다.
통신사가 모체인 SK텔레콤도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에 3년간 5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을 보면 자율주행 무인 자동차기술이 커다란 먹거리 시장임은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이 무인자동차 기술을 공개하는데 어떤기술인데 왜 공개를 할까요?
먼저 무인 자동차 기술로는
첫번째는 무인자동차 시스템입니다. 무인자통차에 작착된 컴퓨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구동장치인 가속기, 감속기, 등을 제어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영상과 센서를 이용하여 영상정보를 시각화하면서 거리, 장애물, 위치등을 판단 돌발상황까지 대처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원하는 곳으로 안정적인 이동을 하는지 운행을 감시하고,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고 분석하는 기술입니다.
네번째는 숙력된 운전자의 운전방식을 학습함으로써 복잡한 모델링 없이 실시간을로 제어 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섯번째는 무인화 운행에 적합한 조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 참고)
헌데 이런 고급기술들을 왜 공개를 하고 시장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일까요?
이는 기술을 나날히 발전을 해가고 조만간 상용화가능하지만 무인자동차로 인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사회적인 문제부터 법률문제등 자동차 개발과는 무관한 많은 문제가 내포되어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하여 위와 관련된 분야에서도 빨리 대비하고 관련된 제도를 마련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흥분되면서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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