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스펙과 출시

우리나라의 1위 그룹으로 삼성전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반도체가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효자들입니다.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문제로 폭망했고 그로인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0.1%P 차이로 애플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삼성전자 2016년 4분기 잠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53조, 영업이익 9.2조원입니다. 연간기준으로 매출 201.54조원, 영업이익 29.22조원 정도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기업입니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에 나라가 시끄럽고 관련있는 삼성전자에 대한 국민 여론도 싸늘 합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데 삼성그룹은 특검이 마무리되면 삼성그룹의 방향과 전략을 총괄하는 미래 전략실을 해제한다고 하는데 삼성그룹을 개혁하겠다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2조원 규모로 사회 공헌 기금을 준비중이라는 보도를 했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대째 이어지는 ‘여론무마용 사재출연’은 삼성가의 경영비법이 된 듯하다”며 “부패권력과는 부당거래로 노동자·협력업체에는 무한갑질로 막대한 부를 쌓다가, 어쩌다 걸리면 돈다발을 흔든다. 선제적, 전방위적 돈질로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간다”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결국 삼성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발화문제로 휴대폰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데다,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여한 삼성의 기업이미지는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의 주가는 계속 상승합니다.

이번에 최순실 국정농단에 엮이지만 않았으면 갤럭시 S8의 효과로 주식이 하늘로 날고 있을듯 합니다.

여튼 갤럭시 S8의 이미지가 유출되고, 출시일도 2017년 4월 21일 (예상) 정해지고 하니

갤럭시S8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배터리 문제도 작년쯤인가 LG와의 배터리 계약을 맺은 이후 현재 일본의 무라타 제작소와 갤럭시 S8 배터리 공급 논의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의 제품발화의 원인은 배터리였고 배터리 공급업체는 중국의 ALT제작소였는데, 중국의 ALT제작소와 또 계약을 하고 제작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럼 갤럭시 S8의 특징을 보겠습니다.

우선 크기가 갤럭시 노트 7보다 커졌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S8이 6인치 혹은 그 이하 모델로 갤럭시S8 플러스는 6.2인치출시가 예상되고

배터리용량도 갤럭시 S8은 3250mAh 갤럭시 S8은 3750mAh으로 갤럭시 S7시리즈 보다 배터리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시작으로 동영상, 게임등 갈수록 발전하다보니 배터리와 화면크기는 갈수록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마치 게임의 발달함에따라 컴퓨터가 발전하던 상황을 보는듯 합니다,

또 전면 홈버튼의 없에고 후면 지문인식 센서 장착입니다.

지문인식으로 작동하는 홈버튼 보다 누르는 홈버튼을 애용하는 입장으로서는 어떨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모바일프로세서(AP)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의 채택이 확정입니다.

스냅드래곤 835는  5분충전으로 5시간 이상 통화가 가능한 고속충전과 전력효율의 상승,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등 스마트폰과 연계된 콘텐츠 이용에 특화되었다고 합니다. 

OS는 안드로이드 7.0탑재가 예상되고 있고 랩은 6~8GB, 저장공간은 크기는 아이폰을 생각해보면 64GB를 기본으로 해서 256GB까지 예상합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통한 음성인식 강화와 노트7에서 빛을 보지 못한 홍채인식등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다고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 갤럭시 S8 의 가격은 부품의 원가만 300달러 중반 갤럭시 노트7의 원가가 약 250달러선에서 880달러 정도 약 100만원 초반대였고, 갤럭시 노트7과 비슷하게 예상하면 100만원대 초반에서 110만원 안에 결정되겠지만 노트7의 조기단종으로 갤럭시의 이미지도 쇄신할겸 노트7과 비슷한 가격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