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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주요 밴처업계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 종사자는 2011년 66만 4600여명에서 2016년 76만 4300여명으로 무려 10만명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등 6대 대기업의 종업원수가 76만 9000여명인것과 비교해도 큰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대기업은 최근 3~4년사이에 직원수가 2만명이상 감소한 것에 비해 밴처업계는 성장율에 힘입어 직원 확충에도 열성적입니다,

벤처에서 이렇게 실업난을 해결해주니 나라에서도 2022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벤청기업을 800개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벤처회사로 배달음식으로 무장한 배달의 민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숙박앱인 여기어때와 야놀자 등이 있습니다.

이회사들의 여가 플랫폼으로 거듭나면서 올해 세자릿수의 인원도 확충중입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2011년 김봉진 대표가 동료 4명과 창업한지 7년만에 현 700여명의 직원수에서 올해 400여명을 신규 채용해 연말까지 1100명으로 늘릴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개인정보, 데이터, 서버, 업무시스템, 품질관리 담당인력과 인공지능, 자율주행을 다룰 전문가도 모집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숙박 O2O에서 여가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여기어때와 야놀자도 올해 세자릴수의 인력을 뽑겠다고 채용계획을 발표, 현재 직원수가 여기어때는 200명, 야놀자는 300명 규모라고 합니다.

특히 양사는 100여명이 넘는 연구개발 인력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어때 페이스북에 나온 채용공고>

특히 여기어때는 실력 좋은 연구 개발자를 영입하기위하여 특별한 채용공고데 나섰는데 

연구개발자들이 많은 판교에 대규모 공고를 낸것입니다.

판교역사 내부를 비롯해 광역버스나 시내·마을버스에 구인정보를 게재했고 문구는 직관적인 뜻을 담아 '여기어때 개발자 채용', '개발자를 찾습니다' 등으로 작성했다. 연구개발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된 엔지니어 채용공고도 페이스북에 게시도 했습니다.

또한 여기어때에서는 5월 황금여행 이벤트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모든 회원에게 5월 황금연휴 중 체크인하는 숙소예약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쿠폰세트를 지급하는 여기어때는 ‘슬기로운 예약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정말 O2O플랫폼들의 수익구조 궁금합니다.


인력충원에는 숙박O2O플랫폼의 성장률에 따른 것으로 야놀자는 2017년 기준 1005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도 애비 연평균 60% 성장을하고 있고 여기어때 역시 지난 매출 52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넘게 성장하면서 설립 3년차에 흑자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