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메신저, 필수 어플로 자리잡은 카카오톡
회원을 잡으면 돈은 자동적으로 들어온다라는 사업의 선택을 가장 잘 실현시킨 기업이죠.
많은 기업들이 사람이냐 수익이냐를 따지다 버티지를 못하고 무너지는데 기본 탄탄한 자본으로 시작한 카카오는 기존의 많은 메신저 앱들을 제치고 국민 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민앱으로 자리잡고 다방면으로 수익구조를 찾던중 제대로 하나가 터지는데 이것이 게임을 다운받을수 있는 게임 스토어입니다.
(사실 게임스토어로 수익구조가 잡히면서 o2o 문어발식 확장도 시장된것이죠.)
<과거자료지만 카카오톡을 이용한 효과가 어마어마 하죠>
국민앱으로 자리잡고 어른 아이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깔고있는 어플에 카카오톡을 통한 초대하기 기능으로 게임은 깔기위해서는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야한다는 생각을 무너트렸죠.
게다가 플레이스토어에 접근을 안하던 중장년층도 게임에 접근하게 만듭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애니팡이라는 게임의 성공신화죠.
(애니팡이 성공하면서 많은 게임들이 게임뒤에 더카카오를 달기시작합니다.)
애니팡은 대히트를 치면서 국민게임으로 자리잡고 이로서 카카오 게임하기는 게임을 설치할수 있는 새로운 유통 창구로 성장합니다.
본격적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게임과 다음게임 등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직접 퍼블리싱 서비스를 포함 다수의 국내외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유통에 판이 커지면 다음수순으로 당연히 따라오는게 자체 개발이겠죠.
보통의 게임회사들이 하나의 게임으로 성공후 게임을 퍼블리싱 하면서 성장하는 것에 비해 처음부터 게임유통으로 시작한 카카오게임즈는 여러게임사들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면서 게임을 직접 개발하기 위해 '프렌즈게임즈'와 '카카오VX' 두개의 개발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합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그동안 배틀그라운드, 음양사 등을 유통하면서 수익기반을 다졌고 코스닥 상장을 위하여 올해부터는 유통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개발을 하겠다고 밝혔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게임을 주로 개발할 것"이라고 계획했습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그대로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두개의 자회사에서는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고 하네요.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코스닥 상장을 위하여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 했고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예상 시가총액은 1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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