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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향상시킨다고 하면서 운영체계를 업그레이드 후 속도가 느려지면서 말이 많았고 애플은 아이폰 6, 6S, SE의 갑작스러운 전원차단을 막고자 성능 저하 기능을 도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상 고의 성능 저하를 시킨 점을 인정하면서 집단소송까지 발전하였죠.




우리나라에서도 집단 소송의 움직임을 활발히 일어났고 결국 애플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휴무가 끝나는 2일부터 배터리 교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제조년도가 2015년 9월~10월인 아이폰 6S는 배터리 무상교체가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폰 6S 무료 배터리 교체 대상을 확인하려면 아이폰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아이폰 6S 일련번호를 넣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주소 : https://www.apple.com/kr/support/iphone6s-unexpectedshutdown


교체대상이 맞을 경우아이폰 A/S 센타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배터리 교체 비용이 10만원에서 인하된 가격인 3만 4000원에 배터리를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애플의 장난으로 벌어진 일에 무상 교체가 아닌 또다시 유상 교체라니 국내 소비자에 대하여 애플의 배려가 없다고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머 하지만 또 애플 아이폰 쓴다는 사람들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또 아이폰 씁니다.~^^>




교체는 교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법무법인 한누리가 집단소송을 시작하였고 소송 참여의사를 밝힌 인원은 24만 2145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소송에 참여해야지만 보상을 받는 다고 하더군요.

외국은 한사람만 소송에 이겨도 모두가 혜택을 받는 다고 하는데 ......

대한민국에서도 애플을 향한 집단 소송을 더 확대될 정망입니다.

우선 법무법인 한누리에 이어 법무법인 휘명에서도 집단소송 참여인원을 모집한다고 하고 있고 소비자주권시민 회의에서도 애플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