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 27분경 대림역 9번 출구 근처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중국동포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현장에서 인근 고대구로병원으로 이상하였으나 결국 사망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사람은 서로 각목과 칼을 들고 대치중에 사건이 발생하였고 마치 범죄의 도시에서 나오는 영화의 장면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림역과 건대, 가리봉동 수원, 인천등 중국인들이 밀접해서 사는 지역은 동네 식당에서 조차 한국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라 성인 남성도 저녁 늦게 돌아다니면 낯설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최국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외국인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찰청은 2013년 2만4984건이던 외국인 범죄 건수는 2016년 4만1044건으로 7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중국인 범죄는 중간 정도지만 외국인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정도로 높고 강력 범죄가 많은 편이라고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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