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을 늘리고 싶습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급여생활자로는 한계에 도달한지 오래되었고 두번째 직업을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잘 모릅니다.
좀더 낳은 수입을 얻기위해서 어떤것이라도 해볼까 생각하다 우선 책이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처음에는 책이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몇년만에 서점을 갔지만 머를 먼저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만 이런가요?
그리고 여기저기 읽을 만한 책을 뒤지던 중 자본주의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사실 이게 책보다 EBS 타큐프라임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먼저 나왔더군요.
2013년 도 방송된 부분이라 많은 분들도 보셨을수 있겠지만 총 5부작으로 되어있고 하나씩 간단히 내용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EBS 타큐프라임 자본주의 제 1부 - 돈은 빚이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자본주의가 발전한 이래 왜 물가는 계속 올라갈까?
우리는 지금까지 물가 즉 물건의 균형가격은 학교에서 배웠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보면서 알려주는데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곳에서 적절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웠습니다. 수요가 계속 느는 것도 아니고 공급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물가는 계속 올라갈까요? 과연 이것만 물가 상승에 영향이 있는 것일까요?
여기서부터 내용은 시작합니다.
우선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 은행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은행의 개념은 영국에서 부터 시작하는데요
물건의 물물교환에서 그 대체 수단으로 생각해 낸것이고 금입니다.
당시의 금세공업자는 금을 들고 다니기 편하게 금화로 만들기 시작했고 금을 보관하기 위해 금고를 마련했습니다.
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금을 보관하기 위해 금세공업자에게 금을 맡기고 보관증을 써주었습니다.
누구든 이 보관증을 가지고 오면 바로 금을 내주었구요.
사람들은 무거운 금대신에 보관증으로 거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본 금세공업자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모든 금화를 찾지도 않고 동시에 오지도 않는다.' 라는 것을 알고 금고에 있는 금을 대출해주기 시작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무거운 금을 가지고 가는 대신 보관증을 받아가기 시작합니다.
보관증이 현금을 대신하기 시작한것이죠.
금고에 있는 금으로 대출을 해주다보니 금고에 있는 금을 정확히 아는 사람도 없고 결국 금고에 있는 이상의 금을 융통해주기 시작합니다.
금세공업자가 자신들이 맡긴 금으로 이윤을 얻기 시작한 것을 안 금 보관자들은 금 세공업자를 찾아가고 금 세공업자들은 금을 맡긴 사람들에게 이윤을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금세공업자는 은행가로 변신하게 됩니다.
금을 맡긴 사람들은 약 10%만이 금을 찾으로 온다는 것을 알고 금세공업자는 결국 금고의 금보다 10배나 많은 보관증을 발행하게 됩니다.
너무나 많은 보관증이 시중에 융통되고 이를 의심한 금 보관자들은 금세공업자를 의심 일시에 보관증을 들고 금을 찾으로 옵니다.
이후 너도 나도 금을 찾으로 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뱅크런인 것이죠. 금세공업자는 순식간에 파산을 하게 되고 이때 영국왕실에서 금 세공업자 즉 은행가를 찾아와 금 보유량의 약 3배까지 대출을 할수 있도록 제안을 합니다.
이제는 합벅적으로 자신의 금 보유량의 3배를 대출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뱅크런이 발생하게 되면 시중의 어느은행도 파산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은행의 시초입니다.
현재는 자신이 지급할수 있는 금액의 10%정도를 두고(지급준비율) 나머지를 대출을 해줄수 있게 합니다.
즉 은행에 100억의 돈이 있다면 이중 10억을 제외한 90억은 대출을 해줄수 있는 것이죠.
실제 돈은 100억인데 시중에 돌아다는 돈은 100억+대출 90업 총 190억이 됩니다.
가상의 돈 90억을 신용통화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약 3,5%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에 5000억이있고 이를 A라는 사람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A라는 사람이 5%를 사용하고 다시 B은행에 넣고 이 은행이 다시 대출을 C에게 하고 C도 5%를 사용하고 다시 D은행에 넣고 이를 더이상 대출이 안될때까지 반복하게 되면 시중의 통화량은 6조 60억원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돈은 5000억원인데 말이죠. 조폐공사에 찍어낸 돈보다 약 12배가 많다는 것이죠
즉 자본주의 상태에서는 빚이 없다면 돈도 없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물가로 다시 돌아와보면 시중에 신용통화로 융통되는 돈이 많아지고 재원은 한정되어있으니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고 물가는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50년 (2013년 영상입니다)을 기준으로 봐도 통화량이 증가와 물가 증가는 비슷합니다.
이렇게 신용통화로 인하여 돈이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처음 돈을 제공하는 중앙은행도 돈을 불리게 됩니다.
우선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는 곳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이자율을 조절해서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콜금리를 조절하는 것이죠. 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려갈때의 이자율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돈을 찍어내는 것이죠
이것을 양적 완화라고 합니다.
신용통화로 시중에 통화량이 엄청난데 왜 또 돈을 찍어내는 것일까요?
여기서 이자의 개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영상에서는 하나의 섬에 은행과 3사람만이 있고 외부와 연결이 단절되었다는 가정하에 영상이 나옵니다.
은행이 A라는 사람에 1000원을 빌려주고 A는 일년후 1100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은행은 돈을 1000원만들었기 때문에 100원은 어디에서도 구할수가 없죠.
즉 은행은 100원을 또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빌려줘야 합니다.
B라는 사람에게 100원 빌려주고
A라는 사람이 이 섬의 모든 1100원을 모두 벌어 은행에 갚으면 문제는 B라는 사람이 갚아야 할 100원과 이자 10원 총110원을 또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듯 이자는 은행 시스템에 없는 것이고 이자를 갚기 위해서는 은행은 또 이자라는 돈을 찍어야하는 것이죠
대출을 갚은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해주는 것이죠.
시중에 돈은 갈수록 많아집니다.
시중에 돈이 많고 사람들은 행복해보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이 오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대출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경제도 활성화 됩니다.
하지만 시중에 돈이 많아지고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적어지기 시작합니다.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죠.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면 돈의 가치가 폭락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2008년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무가베 대통령의 41년간 장기집권동안 2억 3100만 %의 물가상승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100조달러가 실 사용되기도 했구요.
<하이퍼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고 이돈을 갚아야 할때가 옵니다.
내가 빌린 돈의 원금과 이자를 갚기위해서는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합니다.
자본주의의 은행시스템은 의자 뺏기 놀이와 비슷합니다.
빚을 갚게 되는 것은 개인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모두다 빚을 계소 갚다보면 누군가는 파산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대출을 안받고 빚을 갚아나갈수록 시중의 돈은 줄게 되고 돈을 못갚는 사람들이 늘어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산을 하게 되고 시중의 돈은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돈이 안돌아가니 생활경제도 악화되고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는 것이죠.
아마 2013년 EBS 타큐프라임이 방송 당시 이전부터 한 1990년대 후반부터 디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대출이 최고조며 재정이 걱정된다는 말이 방송에서 나오기 시작하니 지금은 그나마 회복상태로 돌아선것이죠.
디플레이션에 들어서면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회사에서 신규직원 채용은 커녕 있는 직원도 내보내게 됩니다.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버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니 쓰는 사람도 줄게 됩니다. 경기는 더 악화되는 것이죠.
누구도 돈이 없다고 하고 경기는 계속 침체됩니다.
2010년 디플레이션은 절정을 이루었고 이 주기는 반복됩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장기순환주기라 있다고 합니다.
<슘페터 오스트리아 경제학자의 콘드라티예프 파동>
사람들은 금융위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을 미리 알고 싶고, 방어하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017년은 아직 디플레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어들고 공급은 많이지니 집값이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인플레이션에 혹은 정부의 주도하에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출을 받아 집사기를 권장했습니다.
빚을 내서 집을 샀으니 집의 가격하락을 방어해야합니다.
디플레이션을 방어한것이죠. 집값이 하락하면 많은 사람들이 낙오가 되고 정부는 이를 방어해야합니다.
2017년 가정에 대출이 많이 지니 이제 집값의 안정화와 주택의 투기화가 아닌 실소유 주택의 개념에 접근을 하고 있지만 많은 문제점이 내포되어있죠.
이래서 정치가 어려운 것이겠죠. (잠시 얘기가 샜네요......)
마지막에 EBS 타큐프라임 자본주의 제 1부 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큰 그림에서 돈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축통화의 중점에 있는 미국의 경기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돈은 빚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돈이 돌아가고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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