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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 SNS 원문

다부진 2018. 2. 2. 16:15

1일 잭스키스 이재진의 팬이라 밝힌 한 트위터 사용자가 지난해  11월 18일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열린 이재진 팬미팅 후기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은 이재진의 굿즈(관련 상품)를 구입한 팬들 11명이 미팅을 한자리에서 이재진은 팬미팅 1차비용만 지불하고 2,3차 비용은 더치페이를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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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최소 돈 백만 원 갈아부어서 온 팬들에게, 이미 영악하게 예약 해놓고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고 팬미팅에 참가하기 위해 150만 원 가량을 써 ‘이재진 드로잉북’ 구매 금액 3위를 하면서 팬미티엥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큰 비용을 지불하고 팬미팅에 참여했지만 더치페이를 강요받게 되었다고 많은 실망감을 표출했다는 것과  팬미팅 이후 더치페이를 위해 단체 메시지방에 전해진 영수증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영수증에는 2차 23만 원, 3차 49만 원, 커피 값까지 총 77만 원 정도가 찍혔고 이 돈을 팬들과 이재진이 나누어 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재진이 팬 미팅에서 더치페이하고 입금을 안 한 이들에게 메시지로 독촉하끼가지 했다”는 증언도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이재진이 더치페이를 강요했다는 팬들의 주장이고 


파장이 커지자 이재진을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더치페이를 한 2차와 3차는 팬들이 ‘본인들이 내겠다’고 한 것”이라며 “본인이 주최한 팬미팅비는 본인이 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내기로 한 비용을 이재진이 함께 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재진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 아래는 원문 ----






어느 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인이 이런 구설수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문제죠


공인으로서 자신의 상품을 구입하고 자신을 기업해주는 팬들과의 미팅자리에서 팬들에게 충분히 서비스를 할수 있는 입장일텐데 설사 팬들이 더치페이를 하자고 해도 먼저 내야하는 것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