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감독과 김민희 - 박잎선 돌직구
세계 3대영화제가 있습니다.
1월에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5월에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 9월에 열리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 위 3대 국제 영화제중 2017년 2월경 열린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밤의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로 여우주연상인 은곰상을 수상한 배우가있습니다.
그이름 김민희 칸영화제에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은이후 우리나라 여배우가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 10년만이죠. 김민희는 수상이후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 주신 홍상수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라는 수상소감을 밝혔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우선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도 홍상수 감독은 김민의와 가까운 관계라고 표현할 정도였고 정황상 둘은 교제를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었죠.
3월 13일 해당 작품의 공식 언론 시사회에서 두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교제를 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내가 하면 로멘스가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했던가요?
둘은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고 떳떳히 밝혔지만 이건 어떻게 보더라도 불륜인 것이죠.
교제설 보도이후 9개월만에 불륜을 인정한 것입니다.
둘의 과정은 2015년 첫만남을 시작으로 2년동안 비밀 결혼식을 올리는 등 불륜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에서 받아들이기는 힘든 것이죠.
홍삼수 감독은 12월 15일 경 서울가정법원에서 전 부인과는 이혼 재판을 한다고 합니다.
말이 많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번 2015년 송종국과 이혼을 한 배우 박잎선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라며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송종국과 이혼한 사유역시 송종국의 외도였다고 하죠.
한편 채널A에서 방영된 풍문쇼라는 프로그램에서도 MC 최여진은 "홍삼수 감독은 현실과 영화를 분리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내가 아내였다면 죽여버렸을 것" 이라며 강하게 비판을 하고 있죠.
남의 연애사 신경쓸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식으로 이훈후 돌싱남이 되어 김민희와 교제를 했다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