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른할때

직장인들에게는 월요일 병이 다들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바쁘게 일을하면서 생황을 하고 토요일은 밀린 일은 한다던가 외부일을 한다던가 하면서 보내도 일요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에는 어떻게든 휴식을 취하는데도 월요일이 돌아오면 피곤하고 어쩐지 나른합니다.

월요일 병의 대부분은 월요일부터 다시 회사일이 시작된다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특별히 쉰다는 생각을 안해도 「몸이 나른하니 아무일도 하지말자」「먼가를 하려고 해도 피곤하니 빨리하고 쉬자」「특별한 원인이 없는데 어쩐지 나른하다」. 즉 몸이 피곤한 경우도 있지만 정신적 피로감이 누적된경우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경우가 더 반복되면 월요일 마다 몸이 피곤해지는 월요일 병에서 빠져나오기가 더욱더 어렵습니다.

이런 때는 운동을 통하여 적당한 근육의 자극을 주어 정신과 균형을 맞추는게 필요합니다.

신경이 피로해지면 등이 굽어지고, 내장이 압박을 받어 수축되며 조직과 조직 사이에는 피로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이럴 때는 동작이 커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좋은데 엎드려 뻗치기나 토끼 뜀같은 경우는 오히려 마이너스고 누워서 위로 팔을 빧치기 등 운동이 도움이 된다.

이 운동은 허리와 등을 펴는 것으로 부신 호르몬의 분비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 운동법  

1. 어깨 밑에 받침대를 괴고 등이 닿지 않게 반듯이 눕는다.

2. 두손에 적당히 무게가 나오는 물건 (아령 1~2kg 정도)을 들고 수직으로 뻗쳐 올린다.

3. 두 팔을 수펴이 되게 펴 내리고 6초 정도 정지한다. 

  - 팔은 굽히지 말것

  - 내릴 때는 천천히 내릴 것 

  - 숨을 팔을 내릴 때 가득 들어마신다

4. 위동작을 10번씩 3회에 걸쳐 반복하면 몸의 나른함이 많이 사라진다.